반응형 쌍용 코란도 E1001 쌍용자동차의 전기차 이모션 J100 이제는 전기자동차 시대다. 궁지에 몰린 쌍용자동차 전기 자동차 이모션 개발로 다시 전성기 되찾나? 쌍용차는 2009년에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노조 측과 큰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이렇게 운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측은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회사의 사정은 점점 안 좋아지기만 갔다. 물론 티볼리로 반짝 상승기류를 탄 적이 있으나 그 상승의 불씨를 되살리는 데엔 실패했다. 계속되는 경영 악화에 쌍용차 측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 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등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계획을 제안했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52.1%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렇게 노조가 사측 계획을 수용하면서 쌍용 자동차는 매각을 향한 큰 산을 넘게 되면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차를 개발한다고 하..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