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단순 간단한 요리11 아미요님이 공개한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레시피 유튜버 아미요님이 공개한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레시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받곤 한다. 그 많은 유튜버들의 레시피 중에 요즘들어 자주 따라해보는 레시피는 바로 아미요 (Amiyo) 님의 레시피다. 아미요님이 만든 영상은 요리의 원리를 레이어를 쌓는다는 개념과 함께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항상 원리를 알아야 실패가 없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 그래서 지금껏 아미요님의 레시피를 도전하면서 실패를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아미요님의 유일한 레시피 단점은 오븐 사용이 많아 나같이 집에 오븐이 없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인데 나는 이 부분을 에어프라이어라는 신문물을 이용해서 커버해보기도 한다. 이번에 도전한 아미요님의 메그놀리아 바.. 2021. 6. 16. 잠깐!! 배추김치의 지나친 신맛 없애고 맛있게 먹는 방법 잠깐!! 배추김치가 너무 쉬어서 버릴 정도라고 한다면? 모든게 준비되어 오는 배달음식 앞에 냉장고의 음식들은 너무 쓸쓸하다. 초라하게 다음에 사용되어지기만 기다리다가 버려지는 신세를 맞기 마련이다. 특히 온갖 정성이 들어간 김치가 쉬어서 버릴때면 정말 마음이 아려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쉰김치. 절때 버리지마시라 설탕과 들기름만 있으면 쉰 김치의 깜짝 변신이 가능하다. 집에 파와 다진마늘이 있다면 추가해도 좋다. 난 집에 둘 다 있기에 둘 다 사용하는 방법으로 조리해 봤다. 김치의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서 한입 크기로 잘라주면 재료손질도 끝이다.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파와 마늘을 넣고 파, 마늘 기름을 뽑아준다. 파의 향긋함이 주방을 채울때 즈음 손질한 김치를 넣고 볶아준다. 김치가 어느정도 조리됐.. 2021. 6. 12. 폰타나 미트볼 소스로 가지 파스타를 요리하다. 폰타나 미트볼 소스로 가지 파스타를 요리하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 아내가 냉장고 야채칸에 굴러다니는 가지를 보고 가지볶음을 하겠다고 하는데 집에 밥이 없다. 쌀씻고 밥을 짓는게 더 쉬울텐데 왠지 파스타가 먹고싶기도 하고 마침 냉장고에 폰타나 미트볼 소스가 있어서 아내에게 오늘의 요리사는 나다! 를 외치고 가지로 난생 처음 파스타를 시도해보았다. 재료는 파스타면 2인분, 치킨스톡 1스푼, 페퍼론치노 2알, 가지 2개,마늘 5알, 양파 1개, 무염버터는 100g 이상 양파 반개는 다지듯 썰어주고 반개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썰어준다. 양파를 다지듯이 썰어준 이유는 카라멜라이징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다. 가지는한입크기로 예쁘게 슬라이스 해주고 마늘도 다져준다 팬에 버터를 올리고 온도가 올라오면 가지를 .. 2021. 6. 4. 감기몸살 뚝 떨어지게 하는 오짬(오징어 짬뽕) 만들기 감기 뚝 떨어지게 하는 오짬(오징어 짬뽕) 만들기 몸살이 걸리고 3일 이상 차도가 없어서 진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려고 고민을 하던차에 거짓말같이 이 얼큰하게 끓인 오징어 짬뽕을 먹고 오후부터는 몸살 증세가 나아졌다(오로지 본인피셜) 진짜 엄청 간단한 이 오짬의 재료는 오징어짬뽕, 마늘 3알, 파 1뿌리정도, 식용유 정도면 되겠다. 마늘은 3알은 다진마늘 1숟갈정도로 대체 가능하다 일단 냄비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은 다지고 파는 어슷 썰어준다 이 두가지 재료의 손질이 끝나면 냄비를 달궈준다. 먼저 기름을 달군 후에 파와 마늘을 볶으면 재료가 탈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냄비를 불에 올린 뒤 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내준다. 파를 볶으면 특유의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때 다진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 2021. 5.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