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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기청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100% 조건 이직 퇴사 등

by z½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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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2018년 6월부터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무주택일때 전세금의 80% 혹은 100%를 연 1.2%의 금리로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일반 청년 전세자금 대출의 절반, 은행 금리의 1/3 밖에 안되는 정말 저렴한 금리로 중소기업을 다니는 청년들에게는 정말 꿀같은 상품이다.

 

대출 조건

중소기업 청년 대출은 최초 계약을 2년으로 하고 추가로 4번의 연장, 최장 10년 대출이 가능하다. 취급 금융기간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으로 대출 금액은 최대 1억까지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25평) 이하의 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억원 이하의 주택에서 보증금을 5% 이상 지불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신규대출의 경우 임대차 계약서 상의 잔금 지급일과 주민 등록등본상의 전입일 중에서 빠른 날짜로 부터 3개월 이내다.

 

대출 준비 서류

신청자와 배우자의 신분증(배우자가 없다면 신청자 신분증만),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확정일자가 있는 임대차 계약서 원본, 재직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근로소득원천징수표(최근 2년), 건강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 4대보험 가입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소득금액 증명원,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피보험자용), 병역 증명서, 소속 기업이 발급한 국세청 기준 주 업종코드 확인서가 필요하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

집을 계약할 때에는 대출 승인이 나지 않게 될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특약조항을 넣는것이 좋다. 특약 내용은 '대출 승인이 되지 않으면 계약금을 즉시 반환한다'라는 내용이다. 만약에 이 특약을 넣지 않는 경우엔 계약금으로 넣은 5%의 돈을 날릴 수 있는 경우가 생기므로 꼭 유의해야 한다. 또 중기청 전세자금을 100%의 대출로 받고싶을 경우엔 계약하려는 주택에 융자가 없으면 가능하다. 부동산에 융자가 없는 매물을 보여달라고 하면 된다. 모든 절차를 다 마친 후에는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고 은행에 제출하면 완료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 이사

중기청 전세자금 대출 후 이사할 때에는 보통 3가지 경우의 수로 나뉜다. 첫번째는 이전 전세집과 보증금이 같은 경우엔 은행에서 상담 후 현재 거주중인 보증금을 은행에서 회수 후  새 집 주인에게 입금되는 방식이다. 두번째는 전세금이 오를 경우인데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보증금 회수 후 새 집 주인에게 입금되는데 부족한 금액은 신용대출 등을 이용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추가 대출은 사실 어려운 경우가 크다.) 세번째는 전세금이 내려가는 경우인데 은행에 일부 상환 후 나머지 대출금을 새로운 집주인에게 이체하도록 하면 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후 퇴사 & 결혼

모든 전세 대출은 계약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2년을 기점으로 1.2%의 금리가 유지된다. 추후 재 계약시에 중소기업에 종사하지 않거나 퇴사를 했을 때엔 금리가 올라가며 무직인 상태에는 버팀목 대출로 변경되는 변경된다. 만약 결혼한 경우엔은 신혼부부 대출이나 일반 버팀목 전세대출로 전환 혹은 대환 대출을 해야 한다. 은행에서 위 업무를 보니 신혼부부 전세대출로 전환, 대환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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